최홍림.   /사진=SBS '좋은아침'

최홍림이 5일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둘째 누나에게서 신장을 이식 받았다.

2014년 신부전증 진단을 받은 최홍림은 지난 해 9월 한 방송에 출연해 “신장 기능이 17% 정도면 음식 조절을 잘 할 경우 3년 정도 쓸 수 있다고 한다”며 “하지만 최근 병원 진단 결과, 신장 기능은 8%”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홍림의 신장이식 수술 성공에 누리꾼들은 “신장 수술 성공했다니 다행입니다!! 더 많이 건강해져서 많은 방송활동 해 주세요^^ 홧팅!!”, “다행입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프지 않기를!! 회복되셔서 다시 방송에 나와 주세요!”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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