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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을 거듭하고 있다.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기준 12개 가상화폐 시세가 전일대비 모두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22.66%(199만 7,000원) 떨어져 681만 3,000원의 시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은 110조 9259억 원이다. 전날(5일) 오후 8시 기준 850만 원대였던 비트코인 시세는 하루 만에 680만 원대로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28.17%(25만 5,000원), 리플은 24.91%(218원), 비트코인 캐시는 26.94%(31만 9,000원), 라이트코인은 23.58%(3만 7,400원), 이오스는 27.36%(2,430원) 떨어진 시세를 보였다.

퀀텀은 32.66%(9,000원)로 이날 가장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6일 오후 5시 기준 가상화폐 시세/자료=빗썸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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