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찾아줌' 홈페이지 안내문.

‘내보험찾아줌’ 홈페이지가 다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7일 오전 ‘내보험찾아줌’ 홈페이지에는 대기자가 수천 명이나 몰리고 있다. 오전 10시30분 현재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고객님 앞에 1,889명, 뒤에 78명의 대기자가 있습니다’라는 안내문만 뜬 채 연결이 되지 않았다. 안내문에는 동일한 조회가 가능한 손해보험협회 사이트도 소개돼 있다.

금융당국과 보험협회가 제공하는 '내보험찾아줌' 서비스에서는 개인의 보험 가입 내역을 포함해 중도 보험금, 만기보험금, 휴먼보험금 등 숨은 보험금 등의 정보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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