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고퀄리티 표지 한 장에 대만이 발칵 뒤집혔다.

한류스타 박보검이 커버모델로 등장한 대만 보그 2월호가 4일 발매 당일에 전량 매진됐다. 대만 보그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총 8만7,000부의 2월호를 발행했는데, 당일에 매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만 보그에 남성 모델이 서기는 두 번째로 앞서 금성무가 유일하게 표지를 장식했었다.

대만 보그는 2개의 다른 커버 외에도 박보검 화보를 별도로 실었다.

박보검은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을 연다. 

사진=대만 보그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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