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삼성전자는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전세계 올림픽 선수들이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으로 개막식의 감동을 촬영해 가족, 친구, 팬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으로 개막식의 감동을 생생하게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창 동계올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분야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는 4,000여대의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공해 올림픽 참가 선수단이 올림픽의 특별한 경험을 담을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갤럭시노트8에 겨울 느낌을 내는 샤이니 화이트 색상과 올림픽을 상징하는 금색의 오륜기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동계올림픽 테마 월페이퍼와 올림픽 경기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8 평창 공식 앱'이 함께 제공된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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