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미샤·아리따움·이니스프리 등 뷰티 브랜드숍의 세일이 오늘 마무리 된다.

미샤, 아리따움 2윌 세일 포스터. /각 사 제공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은 이날까지 아리따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빅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2월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비롯해 발렌타인 데이, 졸업과 입학 등 이벤트가 많아 다양한 뷰티템을 더욱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아리따움에서는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자 선물을 준비하려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기획세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에 영양을 듬뿍 더해줄 아리따움 내 입점한 전 브랜드의 스킨케어 ‘설세트’ 전품목에 대해 30% 할인을 실시한다. 

사랑이 넘치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향기로운 ‘수입 향수’ 전품목과 이너뷰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바이탈 뷰티’ 전품목은 30% 할인을 실시해 센스있는 선물 마련 기회를 제공한다.

한파에도 여전히 찾아드는 미세먼지를 대비하여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해주는 ‘연꽃 마이크로 클렌징 폼’을 포함한 마몽드 ‘클렌징폼’ 전품목과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아이오페 ‘아이디얼 클렌징폼 크리미 모이스처라이저’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오페, 라네즈, 한율의 ‘클렌징폼’ 전품목도 3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2월 빅세일 기간 동안에는 아리따움 VIP 및 스마트클럽 회원 가입 시 제공되는 2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활용할 경우 모노 아이즈, 컬러 라이브 틴트 등을 비롯한 ‘아리따움 전 품목’에 대해 특별히 40% 할인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도 오늘까지 2월 미샤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미샤데이에는 총 1,600여 가지 품목이 최대 50% 할인된다. 특히 민족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선물용 기획 세트가 대폭 할인된다. ‘수퍼 아쿠아 아이스티어 3종 기획 세트’, ‘타임 레볼루션 바이탈리티 2종 기획 세트’ 등 다양한 세트 상품이 30% 할인된다. ‘미샤 포맨 세범 브레이커 2종 세트’, ‘미샤 포맨 아쿠아 브레스 2종 세트’ 등 남성 세트 상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방 화장품 세트도 할인에 포함됐다. ‘미사 초공진 2종 ? 3종 세트’와 ‘미사 유려 미백 3종 세트’, ‘미사 금설 2종 세트’ 등이 30% 저렴해진다.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과 헤어 ? 바디 제품들은 2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된다. 미샤데이 기간 동안 선케어 제품과 시트마스크는 각각 1+1, 5+5로 증정된다. 

이니스프리도 이날까지 2월 빅세일에 돌입해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스키니 꼼꼼 아이라니어를 반값에, 헤어 메이크업의 경우 균일가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네일, 파운데이션, 헤어, 마스크팩, 클렌징폼, 향수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려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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