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또다시 폭락했다.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12개 가상화폐 시세가 전일대비 모두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9.34%(97만 5,000원) 떨어져 945만 3,000원의 시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은 135조 8,802억 원이다.
이더리움은 9.22%(9만 6,000원), 리플은 5.86%(68원), 비트코인 캐시는 8.79%(13만 3,000원), 라이트코인은 11.49%(2만 2,400원) 하락했다.
비트코인 골드는 15.16%(2만 200원)으로 가장 높은 변동율을 기록했다. 12개 가상화폐 평균 변동률은 11.4%로 집계됐다.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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