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프리미엄 썬팅 브랜드 레이노의 프리미엄 직영 대리점이 문을 열었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12일 레이노랩을 전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레이노랩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대리점이다. 전세계 다양한 레이노 제품과 프로토타입을 먼저 고객에 전달할 예정이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 제공

또 레이토 프리미엄 제품을 신차 패키지를 통해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인 팬텀, 센텀, 크로마 시리즈 썬팅 시공과 EPP 풀시공도 해준다.

특히 레이노랩은 업계 최초로 신차검수 서비스도 시행한다. 시나 패키지에 포함할 예정이다.

그밖에 수입 스포츠카 및 바이크 시승 프로그램, 스포츠카와 튜닝카등 특별 시공 시연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현일 레이노 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자외선 및 열차단 그리고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썬팅을 필수 조건으로 여기며 완벽한 썬팅 시공을 원하고 있지만, 시공 대리점 별로 시공 기술에 대한 퀄리티가 천차만별이어서 고객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며 “완벽한 썬팅은 좋은 필름은 기본이며,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시공 기술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레이노는 프리미엄 직영 대리점인 레이노랩을 통해 필름의 고품질 확보는 물론이고 차별화된 시공의 전문성을 제공해 프리미엄 썬팅 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