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게임업체 게임빌은 서울 관악구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장학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의 학생들을 위해 게임빌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장기 후원 활동으로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이번 장학금은 총 3명의 예비 대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의 장학금’은 게임빌 사내 ‘사랑의 자판기’ 판매 수익금을 모은 것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도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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