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알리코제약이 상장 사흘째를 맞아 하락세다.

1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알리코제약은 전일 대비 6.87% 내린 2만8,450원을 기록 중이다.

알리코제약은 1992년 설립된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88개 전문의약품(처방이 필수인 의약품)과 32개 일반의약품(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의약품)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16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481억원과 22억원이었다. 

김지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