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연애심리, 소개팅 패션, 지각, 잘난 척, 허세, 단답형, 핸드폰, 리액션

[한국스포츠경제 최송희]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소개팅 남을 솔이 아빠로 오해해 펀치를 날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요즘 소개팅은 어플 또는 앱으로도 자리를 만들고 연인 발전의 하나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소개팅의 매너 어디까지이고 어떻게 해야할까? 
다가오는 봄은 커플이 되어 벚꽃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참고해보자.

■ 지각
처음 보는 상황, 낯선 사람을 만나는 장소에 홀로 있게 된다면 이미 당신의 호감은 비호감으로 변할 수 있다.

■ 옷차림
흡사 동네 친구들과 만나는 패션으로 첫 만남을 가지려고 한다면, 상대방은 어쩔 수 없이 나온 자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 잘난척
있는 척. 배운 척. 잘난 척 자신을 어필하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에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 단답형
“네” “아니요” ··· 등등
대화가 툭툭 끊기는 자리에 더 있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 핸드폰 삼매경
눈과 눈을 마주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러 온 자리에서 핸드폰만 한다면 굳이 나온 이유가 없지 않을까?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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