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관상’ 제작진의 두 번째 역학 시리즈 ‘궁합’이 무술년 설 연휴를 맞아 희망이 담겨있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궁합’은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심은경은 1994년 황금 개띠로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기는 5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대길 사주로, 공개된 영상에서도 관객들 모두 운수 대통을 기원하고 있다. 연우진, 강민혁, 조복래까지 예비 관객들의 편안한 명절을 기원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