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 / 사진=김연경 SNS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배구선수 김연경(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이 16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김연경 선수가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인형 ‘윌슨’과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나 혼자 산다’ 중국 편이 설날인 오늘 방송됩니다. 밤 11시 10분 가족분들과 함께 꼭 본방송 챙겨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자신의 집 테라스에 윌슨과 나란히 앉아 있는 김연경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경 선수는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려 보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경 선수 때문에 오늘을 기다렸다’, ‘김연경 선수도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라요’, ‘오늘 꼭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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