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estroDEPR 트위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멕시코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현장 상황이 촬영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지진은 16일(현지시간) 남부 오악사카 서남서쪽 109㎞ 지역에서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가 7.5의 강진이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져 건물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에 올라온 멕시코 지진 영상에서도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지반이 흔들리는 동시에 도로에 있는 차들도 진동에 의해 조금씩 흔들린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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