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멕시코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현장 상황이 촬영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지진은 16일(현지시간) 남부 오악사카 서남서쪽 109㎞ 지역에서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가 7.5의 강진이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져 건물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에 올라온 멕시코 지진 영상에서도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지반이 흔들리는 동시에 도로에 있는 차들도 진동에 의해 조금씩 흔들린다.
#earthquake #Terremoto #Temblor #mexico pic.twitter.com/YCWkWvVUau
2018년 2월 17일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
관련기사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