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민경]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가 뜨겁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하고 싶다면 친구, 가족들과 함께 평창으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그러나 평창의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와 칼바람은 가뜩이나 예민해진 겨울철 피부를 더욱 지치게 할 수 있다. 평창행 파우치에 꼭 담아야 할 필수템에 주목해보자.

■건조한 겨울철! 수분감이 풍부한 야외용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을 반사하는 겨울 설원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이다.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니 수분감이 풍부한 야외용 자외선 차단제 혹은 덧바르기 편한 썬쿠션을 꼭 챙기자.

1. 듀이트리의 '어반 쉐이드 워터블록 선 SPF 50+ PA++++(50ml/28,000원)

2. 어바웃미 ‘유브이 퍼펙트 쉴드 선 스틱 SPF 50+ PA++++(20g/27,000원)

3. 닥터지 '딥 모이스트 업 선(50ml/31,000원)

4. 올빚 ‘수분결 순수 선쿠션SPF50+/PA++++(13g/40,000원)

■찬바람을 맞은 피부에 보습과 영양공급을 해줄 수 있는 마스크팩

찬바람을 맞은 피부는 예민해지거나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이럴 땐 고농축 유효성분으로 푸석해진 피부에 집중적인 보습과 영양공급을 해줄 수 있는 마스크 팩으로 관리하자.

1.메디앤서 ‘콜라겐 퍼밍업 마스크(25g*4매입/35,000원)

2.셀라피 ‘에이리페어 수딩 마스크(28g*1매/5,000원)

3.키엘 ‘인스턴트 리뉴얼 컨센트레이트 마스크(30g*4매/40,000원)

4.게리쏭 ‘올 스테이지 원 팩(33g*10매/39,000원)

■파우치 부피를 줄여줄 멀티 미니 아이템

멀티 & 미니 아이템은 여행용 파우치의 부피를 줄여준다. 바디와 모발에 모두 사용 가능한 고보습 영양밤이나 미니 용기에 섀도와 립이 혼합된 멀티 아이템으로 파우치를 가볍게 해보자.

1.니어스킨 마데카놀 멀티밤(18g/9800원)

2.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뤼미네즈 바니쉬(9g/18,000원)

3.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4g/27,000원)

김민경 기자 min4300@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