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가 자사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이데아'를 오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 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압도적 스케일로 제작됐다.

지난 5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 존재감을 알렸던 이데아는 10월 8일부터 4일간 20만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았다. 실제로 10월부터 진행된 사전예약 참가자 수는 4일만에 5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1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최근에는 홍보모델 이병헌이 ‘암살자’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한층 진화한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넷마블 모바일 RPG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넷마블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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