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박정민, 김상경과 가수 장기하가 SBS 파워FM '씨네타운' DJ로 나선다.
SBS는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을 대신해 박정민, 장기하, 김상경이 '씨네타운' DJ로 활약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정민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DJ에 도전한다. 19~20일 이틀간 '씨네타운'을 책임진다. 영화 '파수꾼'으로 친분은 류현경을 게스트로 초대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장기한 21~24일까지 DJ 석에 앉는다. '대단한 라디오' 이후 오랜만에 라디오 진행을 맡은 장기하는 청취자들과 편안한 소통이 기대된다. 김상경은 26~27일 박선영의 자리를 맡는다. 김상경은 생생한 영화 이야기를 전하며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SBS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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