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송희]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큰 책임감이 필요하다.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이라면 더 그렇다.

하지만 동물은 사랑스럽다. 그래서 난 '랜선'(온라인상)으로 키운다. SNS에서 핫한, 인기 많은 반려동물 계정을 소개한다.
 

◆ 집사 SNS

꼬부기아빠 My Pet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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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부기, 먼치킨 숏레그, 흰색, 2015년 2월생
- 쵸비, 먼치킨 숏레그, 흰색에 회색 무늬, 2016년 7월생

귀여운 먼치킨 고양이 꼬부기, 쵸비와 사랑스런 아내랑 보내는 일상입니다.
생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합니다.
매일 새로운 영상이 올라옵니다! (아마도요)
 

다리 짧은 먼치킨의 매력은 치명적이다.
다들 한번쯤은 고양이끼리 다툴 때 다리가 짧아 닿지 않던 먼치킨의 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심쿵’하게 만드는 먼치킨의 매력에 다들 빠져보자.


 

1. 마이 네임 이즈 꼬부기

사진=유튜브 꼬부기 아빠

2. 박스, 쇼핑백은 쵸비도 조아해

사진=유튜브 꼬부기 아빠

3. 주사 맞던 어린 시절 쵸비 엄살은 덤

4. 리얼 개냥이 꼬부기

5. 꼬부기와 쵸비의 첫만남

6. 잠도 같이 자는 사이 꼬부기&쵸비 (집사가 세상 부럽따...)

사진=유튜브 꼬부기 아빠

7. 거기서 뭐하고 있냥 빼꼼

사진=유튜브 꼬부기 아빠

8. 애정결핍 고양이 꼬부기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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