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군포신협이 올해 신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협중앙회가 전국 898개 신협을 대상으로 ‘2017 전국 신협 종합경영평가’를 진행해 군포신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안신협과 사상신협이 각각 2, 3위를 차지해 최우수 및 우수조합으로 뽑혔다.

전국신협종합경영평가는 신협의 경영 우선순위 및 방향을 명확히 하고 협동조합형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됐다.

신협은 이번 평가에선 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국적 평가제도를 통해 수익성·건전성 등 부문별 핵심성과지표를 활용, 경영역량 측정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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