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국민 MC' 유재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씨 아내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아직 초기라서 조심하는 단계다. 유재석씨도 기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2년만인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으며, 둘째 소식은 8년 여만이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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