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기자]

[한스경제 정영선] (주)김오삼식품은 온·모바일 홈쇼핑 티비타임을 통해 ‘오가피 수제갈비탕'과 '소갈비김치전골’ 세트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오가피 수제갈비탕은 모든 공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소갈비의 핏물을 12시간 동안 빼낸 뒤 아롱사태와 6가지 이상의 야채로 6시간 이상 끓여 만들었다.

여기에 음지에서 영양분을 머금고 자라는 식물이자 아칸토사이드D 성분이 함유돼 ‘음지의 산삼’이라도 불리는 가시오가피(국내산)를 3% 이상 넣었다. 

또한 오가피 수제갈비탕은 다른 제품과는 달리 700g 1인분 용량 기준, 살이 많은 튼실한 2대의 갈빗대와 쫄깃하고 부드러운 아롱사태를 200g이상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신선한 버섯 2가지와 다듬어진 대파를 따로 제공하고 있어 즉석에서 5분만에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 

이와함께 판매되는 ‘오가피 수제 소갈비김치전골’은 수제 갈비탕육수와 오가피, 갖은 채소와 과일 등을 넣고 3시간 이상 우린 수제 소양념소스에 재운 양념갈비, 부드럽고 쫄깃한 아롱사태, 국내산김치, 김오삼식품만의 양념장, 버섯, 대파 등을 개별 포장해 한번에 넣고 끓여 먹을 수 있다. 식사와 술안주를 겸비할 수 있는 국물요리로 10분안에 간편조리가 가능하다.

이번 론칭 방송은 22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티브타임(www.tvtime.co.kr)에서 방송되며, 갈비김치전골 4팩과 갈비탕 4팩으로 구성된 한세트(8팩)를 5만9900원에 선보인다. 티비타임에서 회원가입 후 구매시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5000원을 무료 증정한다.  

김희경 (주)김오삼식품 대표는 “김오삼식품은 간편조리음식이지만 한끼 건강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집에서 손님을 대접하듯 정성 가득 만들었다”며 “이번 김오삼식품 첫 론칭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오삼 '소갈비김치전골'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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