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금토드라마, JTBC 드라마, 김남주, 지진희, 진기주, 고준, 어른 연애, 스릴러

[한국스포츠경제 최송희] ‘청춘 로맨스 드라마’일명 ‘애 드라마’ 가 아닌 ‘으른 드라마’로 시청자들한테 자리매김 중인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 전격 탐구해보기로 한다!

※스포주의※

#미스티_줄거리는?
단순한 불륜 드라마가 아니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 남주인공_섹시_폭발_지진희
#설레는_아재 #말투_목소리_옷맵시_
#직진남 #멜로_장인_귀환 #멋짐_폭발

■ 여주인공_믿고_보는_김남주
#역시_김남주 #고급진_고혜란_ㅇㅈ
#카리스마_뿜뿜 #야망녀 #매력_폭발

#가장 큰 욕망을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
고혜란(김남주)은 일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9시 뉴스 앵커자리에 올라서고 이후 시어머니에게도 인정을 받지만, 앵커의 욕심으로 일방적으로 아이를 지운 사실을 알게 돼 남편 강태욱(지진희)과 쇼윈도 부부생활을 이어나간다.

강태욱(지진희)은 대대로 대법관을 지낸 명망 있는 외아들로 태어나 초임 검사 시절 당돌한 아내의 모습을 보고 명함이 되어주겠다는 프러포즈와 함께 사랑을 꿈꿔나간다. 그러나 혜란의 악착같은 자존심, 명분 때문에 지쳐나간다.

한지원(진기주)은 한 번도 빈틈을 보이지 않던 여자. 늘 여유와 자신감이 넘치던 여자 고혜란(김남주)가 불안을 떨게 만드는 남자를 내 손에도 넣고 싶다. 고혜란(김남주)의 차기 앵커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

이재영(고준)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지금의 와이프와 결혼하며 고혜란(김남주)이 자신을 떠난 뒤 보란 듯이 성공했다. 명예를 얻고 고혜란(김남주)를 찾아가 다시 사랑을 확인받고 싶다. 옛날 고혜란(김남주)의 모습이 똑닮은 한지원(진기주)까지 가지고 싶었다.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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