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비욘드펀드가 투자자를 위한 절세전략 세미나를 연다.

개인 간(P2P) 금융 플랫폼 비욘드펀드가 다음달 7일 서울시 역삼동 BJP빌딩에서 P2P 법인투자자를 위한 절세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약 2시간가량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P2P 투자세금 개요 ▲법인투자자 원천징수 및 법인세 환급 방법 ▲P2P금융 재무제표 작성 방법 등 법인투자자에 대한 효과적인 절세 전략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삼일회계법인 전무 출신인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와 제휴 회계사무소의 전문 세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P2P에 투자하고 있는 법인투자자이면서 비욘드펀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세 일정은 참가자에 한해 개별 공지한다.

서준섭 대표는 “P2P금융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회계·세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3월말까지 신고해야하는 법인세 처리를 놓고 여전히 고민하는 법인 투자자들을 위해 도움이 도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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