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평창동계올림픽 오늘(23일) 대한민국 경기 일정... 이건 꼭 보자! 여자 컬링 준결승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차민규·정재웅·김태윤 등
[카드뉴스] 평창동계올림픽 오늘(23일) 대한민국 경기 일정... 이건 꼭 보자! 여자 컬링 준결승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차민규·정재웅·김태윤 등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8.02.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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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 대한민국vs일본 여자 컬링 준결승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차민규·정재웅·김태윤,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한국스포츠경제 김민경]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회 14일째를 맞이한 23일에는 여자 컬링 준결승이 예정되어 있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김하늘, 최다빈이 출전하는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다. 최다빈은 21일 치러진 개인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7.77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전체 8위의 성적으로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연아 이후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최다빈은 이 기세를 몰아서 이번 대회 톱 10 진입에 도전한다. 국내 피겨 역사상 김연아가 톱 10 달성이 유일하다. 함께 출전한 김하늘은 한국 선수단 최연소 국가대표지만, 54.33점을 받아 21위에 자리하면서 당당히 프리 진출권을 따냈다.

저녁 7시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또 한 번 메달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은 김민석이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500m에서 차민규가 은메달을 추가했고, 팀추월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분위가 좋다. 1000m에서 금메달을 간절히 바랐던 모태범이 훈련 도중 넘어져 허리와 왼쪽 무릎을 다치는 부상을 당하면서 예비 명단에 있던 차민규가 모태범을 대신해 1000m 경기에 출전한다. 차민규는 지난 19일 열린 남자 500m에서 34초 42초의 놀랄만한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깜짝 스타로 발돋움한 차민규가 기세를 몰아 1000m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녁 8시 5분부터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컬링 여자 대표팀이 일본과 준결승을 치른다. 예선전 성적 5승 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유일하게 일본전에서만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반드시 일본을 꺾어야만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다. 대표팀은 일본 상대 전적이 11승 8패로 앞서고 있고 일본팀이 예선전 마지막 두 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는 점 등이 유리하다. 과연 오늘 예정된 숙명의 한일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전 국민의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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