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태평양물산의 소프라움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대규모 창립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대전은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41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자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태평양물산의 소프라움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대규모 창립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소프라움.

이번 행사는 간절기 구스 차렵이불 4종을 비롯해 사계절 구스 이불솜, 구스 베개 솜 등의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구스다운 이불은 겨울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구스다운 침구는 흡습 및 방습 조절 기능이 뛰어나 방의 온도와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겨울뿐 아니라 간절기 및 여름에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간절기 구스 차렵이불은 가볍고 포근하면서 통기성까지 갖춰 꽃샘추위와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더욱 유용하고, 패턴이 화사해 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봄맞이 아이방 꾸미기와 포인트 인테리어로 적합하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인기 제품 위주로 품목을 구성해 지난 46년간 태평양물산이 받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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