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홈플러스가 30일부터 5월 20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뷰티페어(Beauty Fair)’를 연다.

전국 140개 매장을 통해 화장품 및 바디 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우선 뷰티페어 대표 상품으로는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크림 썬 디펜스 포 페이스(50ml)를 1만6,000원에(시중소비자가 4만원), 클라란스 클렌징 밀크와 클리어링 토너를 각 2종을 30% 할인해 3만 6,000원에(시중소비자가 5만 2,000원) 판매한다. 일별 프로모션 상품은 홈플러스 블로그(blog.homeplus.co.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플친을 통해서 1만5,000명에게 기프트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LG,아모레퍼시픽, 애경의 제품들로 구성된 기프트백은 펄스널 케어 대표 상품군인 샴푸, 치약, 바디워시로 구성되어있다.

전정미 홈플러스 H&BA 바이어는 “5월은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시기이며, 내부 매출 기준으로 기초케어 제품의 구성비가 80% 이상으로 해당 제품을 중심으로 요일별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들로 규모를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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