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위)·다니엘. /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23일 재방송분을 방영한다. 이 제주도편에 출연하는 독일·멕시코·이탈리아·인도 친구들의 직업이 화제다. 

독일편 주인공 다니엘 린데만 친구인 페터와 다니엘은 모두 31살의 화학자다. 지난 7월 방송된 독일편에 함께 출연했던 마리오는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어 제주도편에 함께하지 못했다. 

크리스토퍼 곤잘레스·파블로 이반 카스틸로 소토·안드레이 펠리스 살바도르 살부르고(위부터). /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멕시코편에서는 주인공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고향 친구들인 크리스토퍼 곤잘레스와 파블로 이반 카스틸로 소토, 안드레이 펠리스 살바도르 살부르고가 제주도를 찾았다. 현재 크리스토퍼는 보험 설계사로, 파블로는 슈퍼마켓 직원으로, 안드레이는 석유회사 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비크람·샤샨크·카시프(위부터). /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인도편 주인공 럭키(아비쉐크 굽타)의 친구들은 첫 방송 당시 화려한 생활로 눈길을 끌었다. 비크람은 의류회사 CEO로 재직 중이고 샤샨크는 세계적인 IT회사 임원, 카시프는 인도 최고 인기 클럽 CEO였다. 럭키도 한국에서 참깨 등 농산물 수입업체 CEO로 활약하고 있다. 

프란체스코 피에르토본·페데리코 민토·루카 베르토(위부터). /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이탈리아에서 온 알베르토 몬디의 친구들은 각양각색의 직업을 자랑했다. 프란체스코 피에트로본은 회계사로 일하고 있다. 페데리코 민토는 패션 디자이너, 루카 베르토는 안경사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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