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CJ CGV는 25일 한 매체에 보도된 'CJ CGV, 투자 유치' 기사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26일 해명 공시했다.

이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CJ CGV가 삼정KPMG를 자문사로 선정해 3,000억원을 끌어들이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J CGV에 3,000억원을 투자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은 15% 안팎의 지분을 확보하고, CJ의 보유지분은 30% 초반대로 줄어드는 구조라는 것이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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