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설인아가 건강기능식품 모델까지 접수했다.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설인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설인아와 비타민하우스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설인아는 방송계 및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말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비타민하우스 모델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설인아는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2 '학교2017'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로 활약 중이다. 매끄러운 진행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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