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인터넷 시장 조사 기관인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지난 1월 가상화폐 서비스 방문자 수는 약 509만명이었다. 증권 서비스 사용자인 약 776만명의 65.6% 수준이다. 특히 가상화폐 서비스의 월평균 방문시간은 409분으로 증권서비스 이용 시간(428분)의 95.6%나 됐다. 서비스 별로는 빗썸(333만명)과 업비트(271만명)이 가장 많았고, 코인원, 코인네스트, 코빗 등이 뒤를 이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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