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 사진=MBN 현실남녀 방송화면 캡처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의 관상이 화제다. 

앞서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에서는 역술가 퀴니가 관상에 따라 출연진들을 연애 고수·중수·하수로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퀴니가 뽑은 연애 고수는 최종훈이었다. 퀴니는 “둥글거나 갸름한 얼굴형을 가진 분들이 연애를 잘 한다”며 “기본적으로 연예인 분들은 연애운이 좋은 얼굴형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마가 봉긋하게 올라온 얼굴이 연애에 좋은 관상”이라고 덧붙였다. 

출연진들이 최종훈의 이마를 가리키며 “3D 같은 얼굴”이라고 치켜세우자 최종훈은 “제 얼굴에 동남아시아와 중동의 느낌이 있어 그 쪽 지방에 가면 인기가 많다”며 “이집트 카이로에 방문했을 때 한 여성분이 제게 접근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훈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와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앤이슈팀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