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신한카드가 봄을 맞아 ‘해피 S.P.R.ing' 페스티벌’을 3월 한달간 진행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이 기간 동안 학원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1개월 학원비(최대 30만원)을 캐시백 해주며 자신과 주변을 꾸미는 고객들을 위해 헬스·미용·가구·인테리어 업종에서 20명을 추첨, 피부관리기를 증정한다.

또 이달에 재충전과 기분 전환을 위해 문화·예술 활동이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은 신한카드를 사용할 시 여행용 캐리어의 행운을 얻을 수도 있다.

이벤트는 개인 신용카드 회원 중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는 최근 3년간 카드 이용 실적을 분석해 봄철에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새 학기 시작(Semester-starting), 자신과 주변 꾸미기(plating), 재충전·기분 전환(Refreshing) 업종을 찾아내고 이를 S.P.Ring 업종이라고 명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종에서 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봄을 맞아 계획하고 있던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기만 하면 행운의 기회가 올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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