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아이스하키 대표팀, 평창 패럴림픽 한일전서 완승
男아이스하키 대표팀, 평창 패럴림픽 한일전서 완승
  • 정재호 기자
  • 승인 2018.03.10 19:41
  • 수정 2018-03-10 19:41
  • 댓글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사진=연합뉴스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사진=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한일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10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일본과 1차전에서 4-1(0-0 1-0 3-1)로 이겼다.

팽팽하던 경기는 2피리어드 중반에 터진 장동신의 선제골로 한국 쪽에 승기가 기울었다. 이어 3피리어드에는 정승환, 조영재, 이해만의 소나기골이 터졌다.

준결승이 1차 목표인 세계 랭킹 3위 한국은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일본(10위)은 반드시 잡아야 했던 것이 B조에서 세계 랭킹 2위 미국과 9위 체코전이 남았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11일 체코와 2차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지난 1월 열린 2018 일본 국제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당시 일본과는 예선과 플레이오프에서 두 번 만나 각각 9-1, 5-0으로 제압했다.

이날 역시 일본의 초반 저항이 거셌으나 2피어리드 이후 실력의 우위를 앞세워 상대를 비교적 쉽게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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