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가 동물보호 캠페인에 손을 댄다.
이민호는 진 캐주얼브랜드 게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이민호는 반려견 초코를 모델로 한 셔츠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과정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이민호의 취향이 적극 반영됐다.
이민호는 기부플랫폼  ‘PMZ’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제품의 수익도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한다.
이민호-게스의 콜라보레이션 셔츠는  ‘PMZ’ 웹사이트(www.pmz2014.com)와 게스 4개 매장 (명동점, IFC, 롯데월드몰, 가로수길점) 에서 5월부터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이현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