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정해인이 듀이트리 뮤즈가 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새 얼굴이 됐다"고 12일 밝혔다.

공개된 광고 속 정해인은 특유의 밝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청량감 넘치는 미소와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뷰티 모델로서 첫 촬영임에도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관계자는 "정해인의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실제로 촬영해보니 훈훈함과 진정성있는 매력이 콘셉트와 잘 어울려 만족스럽다"고 했다.

정해인은 최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듀이트리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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