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한류스타 박해진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웨이보 독점 서비스를 오픈한다.

박해진은 중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불리는 웨이보에 박해진V+를 시작한다. 박해진V+는 오는 4월 초에 채널을 열고 박해진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웨이보가 한국 연예인이 단독 서비스를 개설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한류스타로서 넘버원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는 박해진의 글로벌한 인기에 힘입은 결과다.

박해진은 웨이보V+를 통해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공과 라이브 생방송, 단체 채팅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웨이보V+는 월 4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웨이보가 이용자에게 독점으로 양질의 유료 콘텐츠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창구다.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화보, 스타와의 채팅 등 스타와 관련한 모든 것을 한눈에 접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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