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신라젠이 이틀 연속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 대비 3.28% 오른 11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과 뱅가드(Vanguard)그룹이 3월 초 현재 신라젠 지분 300만여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삼성생명(62만주), 미래에셋글로벌인베스트먼트(34만주), 노르웨이은행(33만주), 미국교직원퇴직연금기금(7만6,000주), 크레딧스위스(5만6,000주), 찰리슈왑(4만4,000주), UBS(4만주), 골드만삭스(2만8,000주) 등 주요 국내외 운용사와 연기금들이 신라젠 지분을 보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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