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모멜 아이린과 정호연이 두타면세와 두타몰 뮤즈로 선정됐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과 정호연이 두타면세와 두타몰 공동 모델로 발탁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린은 SNS 팔로워가 11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다. 2016년부터 두타면세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3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정호연 역시 루이비통 크루즈 쇼 런웨이에 오르는 등 해외 4대 컬렉션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2014년 두타몰 모델로 시작, 지난해에는 두타면세와 두타몰 간판스타로 활동했다.

두타 관계자는 "아이린과 정호연은 스타일에서부터 뷰티, 스포츠, 스트릿패션, 푸드까지 두타의 유니크한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사진=에스팀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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