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NH농협카드는 ‘제2회 카드고객행복센터 고객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농협별관 용산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고객만족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라는 직원의 실천의지에서 마련됐으며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품질관리 슬로건은 카드고객행복센터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신뢰를 쌓고 가치를 채운다’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카드고객행복센터 관계자는“고객 응대의 대원칙을 직원간 공유하고 고객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올해는 특히 상담능력 전문성을 위한 품질개선 교육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카드 고객 중 만65세 이상 농어촌 어르신을 위한 실버고객 전용 상담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