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롯데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해 영업실적 ·증원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축하하는 '2017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49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전날 시상식에서는 중부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중부지역단 중부지역단직할팀의 박현주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신인왕상은 호남지역단 제주지점 김희석 보험설계사(LC)가, 하우머치 대상은 하우머치영업팀 부산센터 김미경 상담원이 수상했다.

2회 이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강지숙 대리점 대표, 호남지역단 제주지점의 김기옥 대리점 대표, 경인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대리점 대표는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로 영예의 자리에 오른 영업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고객에게 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영업가족 여러분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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