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배우 겸 가수 수영이 다양한 룩에 맞는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수영은 리본 벨트가 사랑스러운 체크 원피스를 입고, 프레임 끝이 뾰족한 캐츠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수영은 블랙 리본과 잘 어울리는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영은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엮은 듯한 오프숄더 셔츠엔 브리지가 독특한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함을 뽐냈다.

수영은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하고, 차분한 오렌지 립스틱을 발라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전개하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의 올해 봄여름 시즌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는 최수영과 함께한 관계자는 "최수영이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환한 미소를 유지하는 등 시종일관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수영은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해 이루리 역을 맡았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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