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네이처셀이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8.89% 오른 5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5만9,4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네이처셀은 FTSE 편입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FTSE 지수 반기 변경 결과, FTSE 지수 가운데 FTSE Global All Cap 지수 기준으로 13개 종목이 편입되고 7개 종목이 편출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펄어비스, 네이처셀, SKC코오롱PI 등이 편입종목 명단에 올랐다. 이번 정기변경이 실제로 지수에 반영되는 시점은 이날 장마감 이후이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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