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 시장, 2021년 25조원 돌파 예상

[한스경제 변동진] '에누리 가격비교'는 11번가와 함께 140여 종의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탑PC를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11번가와 함께 140여 종의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탑PC를 초특가에 판매한다. /에누리가격비교

이번 특가 대전은 삼성, LG, MSI, ASUS, ACER, DELL 노트북 상품과 삼성, HP, DELL, MSI 데스크탑 상품 등 주요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도 사양 별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지포스 그래픽카드(GTX1050, GTX1060, GTX1070, GTX1080)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과 초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탑PC를 만나볼 수 있다.

에누리를 통해 11번가에서 게이밍 노트북 109종과 게이밍 데스크탑PC 34종을 구매하면 11번가 포인트나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중복할인 쿠폰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앞서 에누리 가격비교는 11번가와 지난 1월 게이밍 노트북 50종과 모니터 4종 등 게이밍에 최적화 된 전용 상품 구매 고객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쿠폰은 짧은 기간에 모두 소진되는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외에도 에누리 가격비교는 11번가와 매달 다양한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 담당자는 "지난 1월 진행했던 게이밍PC 대전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140여 종에 이르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업계에서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2021년 약 25조원이 넘는 규모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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