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BMW M 클래스에 출전할 차량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BMW그룹코리아와 CJ슈퍼레이스는 20일 경기용 M4 쿠페를 공개했다.

BMW그룹코리아 제공

경기용 차량은 M4 모델에 레이스용 튜닝을 마친 것이다. 퍼포먼스 관련 성능 대신 안전설비를 갖추는데 집중했다. 순정 모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면서도, 안전하게 경기를 이끌어가기 위함이다.

또 외부에는 엔트리번호, 클래스 명칭등을 표시해 레이스카다운 모습을 갖췄다.

BMW그룹코리아 제공

국내 첫 M 클래스는 오는 4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는 선착순 20팀에 1,000만원 상당의 R-Tune을 무상 지원하기로 밝힌 상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6일 자정까지 슈퍼레이스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BMW그룹코리아 제공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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