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세이브 미(Save Me)' 뮤직비디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7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세이브 미(Save Me)' 뮤직비디오가 대기록을 작성했다.

2016년 5월 방탄소년단이 유튜브에 공개한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는 최근 2억 건이 넘는 조회 수를 돌파했다. '불타오르네', 'DNA'와 함께 2억 뷰를 넘긴 6번째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로 남았다. 

'세이브 미'는 스페셜 앨범 '화영연화 Young Forever' 수록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시작부터 끝까지 편집 없이 펼쳐지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돼 공개 당시 화제를 모았다.

미국 매체 퓨즈TV는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에 대해 "최고 수준"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방탄소년단 퍼포먼스가 얼마나 강하고 조화로운지를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