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현재 4주간에 걸친 프리세일 진행중, 최대 70% 보너스 토큰 제공

[한스경제 김지호]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전자상거래(E-Commerce) 플랫폼 운영기업 얀도(Yondo)가 글로벌 가상화폐공개(ICO)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얀도는 수요자 중심의 IT시스템인 ‘온디맨드(on demand)’ 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호주 기업으로, 포브스 선정 “꼭 사용해야 할 TOP9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목된 이후, 매거진 엔트러프러뉴어(Entrepreneur)로부터 “온라인 동영상으로 돈을 벌기 위해 꼭 사용해야 할 도구”, 비트코인뉴스(The Bitcoin News)로부터 “선도적인 컨설팅 플랫폼” 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토니 자보 얀도 최고경영자(CEO)

얀도는 지난 2012년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에서 설립, 현재 114개 국가에 이용자를 두고 있으며 LA 지사에서 세일즈를 벌이고 있다. 대표이사(CEO) 토니 자보(Tony Jarboe)는 22년 경력의 인터넷 사업가로 휴렛팩커드(Hewlett Packard)와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Studios)에서 활약했다. 

얀도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상에서 비디오로 구현 가능한 모든 기능이 원스탑으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직접 온라인 비디오와 디지털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라이브 1:1 비디오 세션, 라이브 세션, 웹 세미나(Webinar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조만간 전자책(E-Book) 및 오디오 녹음과 생방송, 사전녹음 된 비디오 콘텐츠를 포함하는 온라인 강좌 판매 서비스도 시행 예정이다.

얀도는 이미 건강관리, 교육, 의학, 예술 그리고 컨설팅에 걸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이용자를 골고루 확보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 일체형 동영상 전자상거래 솔루션이 있는데, 사용자들이 온디맨드 온라인 비디오 및 강좌, 세미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판매 데모와 그룹 클래스, 세미나 등을 실시간으로 시현(Presentation) 할 수 있는 라이브 체험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AI 온디맨드 비디오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ICO 진행에 맞춰 지난주 글로벌 프리세일에 들어간 얀도는 한국어 페이지를 오픈하고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토큰은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 화폐인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이며 토큰 가격은 0.2 미국 달러(USD)다. 최소 구매 단위는 프리세일 기간 동안 500얀토큰(Yon Token), 본 세일 기간 동안 100얀토큰(Yon Token)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비자/마스터 카드, 은행이체) 등으로 구매 가능하며 은행이체 구매시 최소 구매금액은 1,500 USD다.

14일부터 4주간 프리세일을 통해 20~70% 에 달하는 보너스 토큰이 제공되며, 4월 10일부터 5월 27일까지 본세일 기간동안에는 5~20%의 보너스 토큰이 제공된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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