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7주년을 맞이해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21일 7주년 기념 팬미팅 '핑크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27일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다. 일반예매는 여석이 있을 경우 진행된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기획 회의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7주년 기념 팬미팅인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밀 예정이다.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핑크의 팬미팅은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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