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밴드 안녕바다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별빛이 내린다'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밴드 안녕바다가 최근 이엘뮤직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엘뮤직스튜디오 관계자는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밴드 안녕바다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안녕바다가 지속적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고 멋진 공연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녕바다는 다음 달 정규 5집을 발매하며, 3월 현재 이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무(보컬,기타), 우선제(기타), 우명제(베이스)로 구성된 안녕바다는 개성 있는 보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라이브 공연 뿐 아니라 방송, CF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 온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다.

사진=이엘뮤직스튜디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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