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형우모드가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아이리스·스위트홈 침구 고객감사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형우모드에 따르면 창립 기념 및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아이리스, 스위트홈 침구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전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제공한다.

'아이리스'와 '스위트홈'은 프리미엄 예단·혼수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올해 선보이는 봄 신상 침구는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을 잊게 할 만큼 더욱 화사해진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리스는 봄꽃이 만개한 패턴으로 로맨틱함을 강조했고, 스위트홈은 심플하고 모던한 라인을 살렸다는 게 형우모드 측 설명이다.

특히 스위트홈은 세일하는 모든 수입 스프레드에 추가 10%할인을 더하는 혜택을 마련했으며, 사계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덴마크 라이트구스솜과 홑겹 린넨커버를 세트로 구성한 ‘린넨패키지'도 선보인다.

형우모드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아이리스와 스위트홈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앞치마와 에코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형호 기자 rhym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