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BMW그룹 딜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BMW그룹코리아는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8’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일이 바로 오늘이다’는 주제로 마련됐다. BMW와 MINI 공식 딜러사 8개에 임직원 약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에 동성 모터스가, 파이낸셜 분야 ‘BMW 올해의 딜러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2017년 한해 최고의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 BMW 바바리안 일산, 인천 전시장, 코오롱 의정부 전시장, 삼천리 천안 전시장, 한독 수원 전시장, 동성 해운대 전시장이 선정됐다.

BMW 우수 딜러에 선정된 동성모터스. BMW그룹 코리아 제공

작년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이문희, 동성 채재규, 김태련, 고광욱, 박우현, 한독 이광욱, 유재선, 오진철, 코오롱 한석원, 삼천리 경대현 씨 등 10명이 가입됐다.

동성모터스는 ‘글로벌 MINI 최우수 딜러 활동상'을, 도이치모터스는 'MINI 최우수 딜러 활동상'을, '바바리안 목동 전시장, 도이치 강남 전시장, 동성 창원 전시장은 '베스트 쇼룸상'을 받았다.

코오롱의 김경동 씨는 설립이래 최초로 세일즈 부문 'MINI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면서 주목받았다. 7년 연속 연간 10위권의 판매실적을 달성한 업적이다.

또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코오롱 최민석, 김문희, 이승훈, 김경동, 바바리안 정겨운, 류석민, 금정은, 이재규, 최준호, 도이치 이용욱, 이수호 씨 등 11명이 선정됐다. ‘MINI 프리미엄 클럽 JCW’ 부문에는 도이치 강남 정명석 씨가 이름을 올렸다.

‘인증 중고차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권일형, 코오롱 이우섭, 동성 송민욱 씨, ‘기업 세일즈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이석원 씨가 영예를 안았다.

그밖에도 ‘베스트 M 쇼룸’, ‘베스트 리테일러’ ‘베스트 애프터세일즈’ 등 부문에서 딜러들이 다양한 상을 받아갔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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